호날두 여친, 한달 용돈만 ‘1억 3300만원’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캡처
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캡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한 달 용돈으로 무려 1억원을 넘는 돈을 받는다고 알려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최근 “호날두는 매 달 10만 유로(약 1억 3300만원)에 가까운 돈을 조지나 로드리게스에게 송금한다”고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지나는 호날두가 보내준 돈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아르헨티나 출신 조지나는 원래 스페인 마드리드의 명품 의류매장에서 시간당 10파운드(약 1만 6000원)를 받고 일하는 평범한 직원이었다.

하지만 매장에서 호날두를 만나 첫 눈에 사랑에 빠졌다. 호날두도 조지나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올해 쌍둥이를 얻었지만 출산 도중 아들이 사망하는 슬픔을 겪었다. 아들의 이름은 앙헬이었다.

호날두는 슬하에 5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 알라나 마르티나 호날두, 벨라 에스메랄다, 마테오 호날두, 에바 마리아 도스 산토스다. 막내 벨라 에스메랄라가 세상을 떠난 앙헬의 쌍둥이다.

김채현 기자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탄핵 투표 후 ‘나가라’ 들은 與김예지가 밝힌 투표장 돌아온 이유

    thumbnail - 탄핵 투표 후 ‘나가라’ 들은 與김예지가 밝힌 투표장 돌아온 이유
  2. 줄행랑 친 ‘53년 독재’ 최악의 학살자, 결국 러시아로 망명했다

    thumbnail - 줄행랑 친 ‘53년 독재’ 최악의 학살자, 결국 러시아로 망명했다
  3. 최수종♥하희라, 가슴 찢어지는 ‘이별 소식’ 전했다

    thumbnail - 최수종♥하희라, 가슴 찢어지는 ‘이별 소식’ 전했다
  4. 이재명, 계엄군 향해 “그대들은 아무 잘못 없어…오히려 고맙다”

    thumbnail - 이재명, 계엄군 향해 “그대들은 아무 잘못 없어…오히려 고맙다”
  5. “연좌제 운운 안해” 탄핵표결 불참한 父에 일갈한 MBC 아나운서

    thumbnail - “연좌제 운운 안해” 탄핵표결 불참한 父에 일갈한 MBC 아나운서
  6. 안철수 “與, 尹 질서 있는 퇴진 위한 구체적 계획 내놔야”

    thumbnail - 안철수 “與, 尹 질서 있는 퇴진 위한 구체적 계획 내놔야”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