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시간당 2000만원” 전용기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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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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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아시아 투어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제니는 7일 개인 SNS에 “아시아 투어 시작. 파이팅. First city Bangko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제니는 전용기 안에서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등은 세계 최대의 비즈니스 전용기 V사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4명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화상 회의가 가능한 TV와 침실이 구비돼 있다. 주요 고객층은 고액 자산가와 유명 인사로 이용 금액은 한화로 시간당 최저 약 2000만원이다.

제니는 지난 6일 서울김포비즈니스 항공센터를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작년 9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Shut Down’으로 국내외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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