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케이티와 200억대 집에서 이미 동거 중…부모도 모셔

입력 2023 01 30 17:15|업데이트 2023 01 30 17:38
송중기-케이티 루이스 손더스 혼인신고. 사진(송중기 인스타그램, 손더스 페이스북)
송중기-케이티 루이스 손더스 혼인신고. 사진(송중기 인스타그램, 손더스 페이스북)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와 이미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디스패치는 지난봄 송중기를 따라 한국으로 온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가 송중기의 200억원대 이태원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는 케이티 임신 후 그의 부모까지 한국으로 불러 함께 생활하고 있다. 케이티와 그의 어머니가 출산 준비를 위해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신생아복을 쇼핑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날 송중기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다”며 혼인 신고와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식도 따로 올릴 예정이다. 시기는 미정”이라고도 밝혔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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