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남편 죽으려고 했을 때, 내게 저주 쏟아질 때…”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남편과 자신을 위해 나선 변호사들에게 고마워했다.  방송 캡처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남편과 자신을 위해 나선 변호사들에게 고마워했다. 방송 캡처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남편과 자신을 위해 나선 변호사들에게 고마워했다.

4일 김다예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남편이 죽으려고 했을 때, 선의를 베푼 사람이 왜 죽어야 하냐며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준 사람. 나에게 온갖 저주 섞인 허위사실들이 쏟아질 때, 진실의 힘은 위대하다며 끝까지 버틸 수 있게 해준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은인과 같은 노종언 변호사님과 윤지상 변호사님과 함께 피해자들을 위한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먼저 손 내밀어주신 것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다예는 재킷을 차려입고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수홍은 23살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다. 친형 부부와 법정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KBS 2TV ‘편스토랑’,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MBN ‘동치미’ 등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뉴스24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영탁 측 “이진호가 세금 문제로 도움 요청…현재 전액 돌려받아”

    thumbnail - 영탁 측 “이진호가 세금 문제로 도움 요청…현재 전액 돌려받아”
  2. 한강 ‘채식주의자’ 읽은 타일러 반응 재조명…“진짜 짜증” 왜?

    thumbnail - 한강 ‘채식주의자’ 읽은 타일러 반응 재조명…“진짜 짜증” 왜?
  3. 불법도박에 “대가 치르겠다”던 이진호…경찰 “입건 전 조사 중”

    thumbnail - 불법도박에 “대가 치르겠다”던 이진호…경찰 “입건 전 조사 중”
  4. “한국 떠납니다” 앞다퉈 사업 접는다는 ‘이 분야’ 글로벌 기업들…왜

    thumbnail - “한국 떠납니다” 앞다퉈 사업 접는다는 ‘이 분야’ 글로벌 기업들…왜
  5. “채식주의자 위한 ‘콩고기’, 스팸만큼 나쁘다?”…사망 위험 12% 높아

    thumbnail - “채식주의자 위한 ‘콩고기’, 스팸만큼 나쁘다?”…사망 위험 12% 높아
  6. “새벽까지 주말에도 일했는데”…‘전환형’ 인턴 모두 내보낸 게임사 논란

    thumbnail - “새벽까지 주말에도 일했는데”…‘전환형’ 인턴 모두 내보낸 게임사 논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