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싱가포르 목격담 확산에 소속사 입장 밝혔다

입력 2023 04 12 07:09|업데이트 2023 04 12 07:09
이승기·이다인 웨딩화보  휴먼메이드 제공
이승기·이다인 웨딩화보
휴먼메이드 제공
배우 이승기(36)·이다인(31·이라윤) 부부가 싱가포르로 떠났다.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승기 해외 일정에 동행했다”며 “신혼여행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아시아투어를 앞두고 업무차 싱가포르를 찾았다. 바쁜 일정으로 인해 신혼여행을 가지 못하는 만큼 아내 이다인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승기·이다인을 싱가포르에서 목격했다며 길거리에 서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올라왔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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