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이미지’ 유명 배우, 이혼 소송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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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디슨 팀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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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레미 알렌 화이트가 이혼 소송을 당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제레미 알렌 화이트(32)의 아내 애디슨 팀린(31)이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제레미 알렌 화이트와 애디슨 팀린은 3년 넘게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지난 1월 ‘제8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제레미 알렌 화이트는 ‘더 베어’를 통해 TV 뮤지컬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당시 그는 수상소감에서 “애디슨 팀린, 당신을 뼛속 깊이 사랑하고 당신이 해준 모든 일에 감사하다”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레미 알렌 화이트는 지난 2011년 드라마 ‘셰임리스’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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