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보아와 ‘아는 형님’ 출격..2년 만에 만난 ‘투영 커플’

입력 2018 01 05 17:25|업데이트 2018 01 05 17:26
배우 이상엽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보아 이상엽 ‘아는 형님’ 출격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보아 이상엽 ‘아는 형님’ 출격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아는 형님’에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연인 역할로 호흡을 맞춘 보아가 함께 출격한다. 2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의 케미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상엽과 보아는 각각 준영, 보영 역을 맡아 ‘투영커플’이라 불리며 사랑받은 바 있다.

이상엽은 지난 12월 SBS ‘런닝맨’에 출연해 다양한 예능감을 보여준 바 있어 ‘아는 형님’에서는 어떤 예능감을 뽐내며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상엽과 보아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20일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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