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강다니엘, 윤정수 집에서 부스러기 흘리고 ‘안절부절’

입력 2018 01 13 10:49|업데이트 2018 01 13 10:49
강다니엘이 ‘발칙한 동거’ 집주인 윤정수의 집을 깔끔하게 쓰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공개됐다.
강다니엘 발칙한 동거
강다니엘 발칙한 동거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에서는 워너원 강다니엘, 김재환, 옹성우, 가수 육중완이 윤정수의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은 윤정수의 집에서 누룽지를 과자처럼 먹던 중 부스러기를 흘렸다. 윤정수가 깔끔한 성격임을 안 강다니엘은 누룽지 부스러기를 흘리자마자 눈치를 보며 청소를 했다.

이에 윤정수는 “괜찮아, 마음대로 흘려. 인기 많은 애들이 뭐하는 거야. 너희들 눈치 주고 싶지 않아”라고 말했다. 반면 육중완에게는 “넌 머리카락 좀 어떻게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는 “어쩔 수 없었다. 저는 사실 인기에 많이 흔들린다”며 강다니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MBC ‘발칙한 동거’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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