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몬’ 권혁수, 브라질리언 왁싱 고백...“처음 느끼는 즐거움 있다”

입력 2018 01 16 13:00|업데이트 2018 01 16 13:01
‘토크몬’ 방송인 권혁수가 브라질리언 왁싱을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토크몬’에는 이수근, 홍은희, 장도연, 소유, 신동, 신유, 박인화, 임현식, 정영주, 권혁수, 제이블랙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인 권혁수(33)는 최근 브라질리언 왁싱을 한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얼마 전 브라질리언 왁싱을 했다. 처음엔 반신반의했다”라며 왁싱한 후기를 전했다.

권혁수는 “털만 제거했다. 저도 의심을 많이 했는데 고진감래라고 아픔 뒤에 신박한 즐거움이 온다. 처음 느끼는 즐거움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걸음걸이가 빨라지고, 자신감이 생긴다. 보폭이 넓어지고 경쾌해진다”라며 장점을 설명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소유 역시 “가끔 왁싱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개운하다. 외국에서는 예의”라며 권혁수 말에 공감했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