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이영자 수영복부터 최화정 나이까지 ‘당당한 걸크러쉬’

입력 2018 08 10 12:42|업데이트 2018 08 10 12:45
‘밥블레스유’ 이영자 수영복부터 최화정 나이까지 ‘당당한 걸크러쉬’
‘밥블레스유’ 이영자 수영복부터 최화정 나이까지 ‘당당한 걸크러쉬’


‘밥블레스유’ 이영자, 최화정의 당당한 걸크러쉬 매력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 8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이 평균 0.9%, 최고 1.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2018년 올리브 단일 채널로는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수치다. 채널 타깃 2049 시청률은 평균 0.8%, 최고 1%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더위를 날리기 위해 하계단합대회를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단합대회를 기념해 손수 준비한 도시락과 차 안에서 먹을 간식 등이 눈길을 사로잡은 데 이어, 언니들의 당당한 수영복 패션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영자는 수영복 위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당당하게 몸매를 공개했고, 최화정 또한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그녀의 나이까지 화제에 올랐다.

연출을 맡고 있는 황인영PD는 “기대했던 것보다 높은 시청률에 감사하다. 무엇보다 ‘동네 언니들과 함께 밥 먹는 기분’이라는 시청자 분들의 메시지가 가장 큰 힘이 됐다. 앞으로도 자연스러우면서도 진심이 담긴 시청자와 함께 소통하는 프로그램의 초심을 지켜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올리브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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