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국주, 뜻밖의 소식 선언 “생각보다 식탐 없다?”

입력 2019 03 06 11:10|업데이트 2019 03 06 11:10
‘한끼줍쇼’ 이국주
‘한끼줍쇼’ 이국주


이국주가 남다른 먹방 스케일에도 불구하고 한 끼를 위해 소식을 선언했다.

6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절친 개그우먼 안영미와 이국주가 밥동무로 출격해 김포시 대곶면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이국주는 어릴 적부터 남달랐던 먹방 스케일을 공개했다. 이국주는 “유치원 다닐 때부터 된장찌개를 먹고 ‘캬~’를 할 줄 알았고, 초등학교 다닐 때는 보리차에 쌀밥을 말고 조개젓을 얹어 3그릇을 뚝딱했다”며 어릴 때부터 차원이 다른 먹방 본능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질세라 강호동은 “돌 되기 전 이유식이 없어서 바로 된장찌개로 넘어갔다”고 밝히며 떡잎부터 비범했던 ‘먹부심’을 드러냈다.

벨 도전에 나선 이국주는 인적이 드문 한옥마을에서 험난한 한 끼 도전을 예상했다. 이에 앞서 밝힌 남다른 먹성에도 한 끼 성공에 눈이 멀어 “저 생각보다 식탐 없어요”라며 소식 선언까지 하며 절박함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국주의 애달픈 한 끼 도전은 6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김포시 대곶면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