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하동균, 아기상어 노래까지 섭렵 ‘사랑꾼 면모’

입력 2019 10 05 15:05|업데이트 2019 10 05 15:05
하동균 아기상어
하동균 아기상어
‘전지적 참견 시점’ 하동균이 ‘스윗 사랑꾼’ 매력을 대 방출한다. 그는 ‘아기 상어’ 노래까지 마스터하는 등 상상하지 못한 매력으로 참견인들을 놀라게 할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2회에서는 하동균의 숨겨진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하동균 매니저가 하동균의 ‘사랑꾼’ 면모를 공개한다. 매니저에 따르면 평소 하동균은 음악 외에 대한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하는 ‘철벽왕’이자 툴툴거리면서 슬쩍 들어주는 ‘츤데레’라고.

이어 매니저가 하동균이 동요 ‘아기 상어’를 직접 연습해 불러줄 정도로 그를 무장해제 시키는 ‘이들’이 있다고 폭로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튜디오에서 매니저의 폭로를 들은 참견인들은 하동균에게 ‘아기 상어’를 불러 달라고 요청, 하동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해 과연 하동균 표 ‘아기 상어’를 들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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