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박지현 향한 男 시그널...이가흔 논란 속 등장 [종합]
임효진 기자
입력 2020 03 26 09:09
수정 2020 03 26 09:09
지난 25일 첫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출연진 6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인우, 정의동, 임한결, 이가흔, 서민재, 박지현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첫 인사를 나눴다.
이날 가장 주목을 받았던 사람은 마지막에 모습을 드러낸 박지현이었다. 세 남자 모두 박지현에게 호감을 드러낸 것. 이들 가운데 천인우는 저녁 요리를 하는 박지현을 돕기 위해 애쓰는 모습도 보였다. 박지현을 본 김이나 작사가는 “정오의 쨍한 햇살을 연상시키는 ‘클래스가 다른 미소’의 소유자”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방송 이후에는 출연진들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한 번 불거졌다. 앞서 이가흔은 학폭 논란에 휩싸인 바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학폭 논란이 불거진 또 다른 출연자인 천안나는 1회에 등장하지 않으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이와 같은 출연진들의 논란과 관련 “여러 채널로 사실관계를 확인했고 출연자들과 관련한 일각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방송 이후에도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으면서 앞으로의 방송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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