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신성우, 생후 2주차 아들 공개 “육아 힘에 부쳐”
김민지 기자
입력 2022 07 30 13:21
수정 2022 07 30 14:04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신성우와 소요산 식도락 여행을 떠났다.
이날 허영만은 “여름이잖나. 요즘 굉장히 덥다”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먹는 것”이라며 더위를 날릴 음식을 소개해주겠다고 예고했다. 이에 신성우는 “새식구가 생겨서 육아를 하느라 힘에 부치더라”며 반가워했다.
허영만이 “지금 연세가 있으신데”라고 말하자 신성우는 “그 말씀 하실 줄 알았다”며 웃었다.
허영만은 최근 둘째를 출산한 신성우에게 옷 선물을 건넸다. 신성우는 “저희 아이가 4㎏로 태어나 52㎝다. 좀 있으면 맞을 거 같다. 아이 엄마가 너무 좋아하겠다”고 기뻐했다.
한편 1967년생으로 한국 나이 56세인 신성우는 2016년 16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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