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딸 걸그룹 데뷔하나…JYP 극찬한 이유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MBC ‘라디오스타’ 제공
MBC ‘라디오스타’ 제공
가수 박진영이 가수 비의 딸이 끼가 많다며 걸그룹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박진영, 김범수, 김완선, 박미경이 출연하는 ‘골든싱어즈’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진영은 동생 방시혁이 이끄는 하이브가 업계 1등이 된 것과 관련해 “시혁이가 잘 안됐다고 하면 더 가슴 찢어질 일”이라며 진심을 드러내 모두를 감탄케 했다. 그는 오히려 “(JYP가) 1등을 잠깐 하기도 했지만, 2등이 되니 마음이 편하다. 2등이라는 등수가 딱 좋은 것 같다”고 욕심을 내려놓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박진영은 “1등보다 점진적 우상향이 좋다”라며 JYP의 최종 목표를 공개하는가 하면, 고덕동에 연면적 1만 평에 달하는 신(新) JYP센터를 지을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을 솟구치게 했다. 박진영은 “JYP 신사옥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창의력을 끌어내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꿈에 부푼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그런가하면 박진영은 비와 걸그룹을 합작하고 있다는 이야기에 “지훈이 딸도 끼가 많다”라고 운을 떼 눈길을 끌었다.

뱍진영이 자신의 두 딸, 비와 김태희의 두 딸까지 “딸 넷을 잘 키워서 (걸그룹을 만들어 보자)”라는 계획을 밝히자, 김국진이 “그러면 각자 연습생 생활 중인 거냐?”라고 물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뉴스24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진짜 사나이’ 대령이 ‘계엄사령관’으로…박안수 초고속 대장 진급

    thumbnail - ‘진짜 사나이’ 대령이 ‘계엄사령관’으로…박안수 초고속 대장 진급
  2. “시민들에 ‘죄송합니다’ 고개 숙인 계엄군…안쓰러움·고마움 느꼈다”

    thumbnail - “시민들에 ‘죄송합니다’ 고개 숙인 계엄군…안쓰러움·고마움 느꼈다”
  3. “尹, 포위당한 대통령처럼 행동…절박해서 계엄령 선포해” 분석한 BBC

    thumbnail - “尹, 포위당한 대통령처럼 행동…절박해서 계엄령 선포해” 분석한 BBC
  4. 尹대통령·김용현 국방장관 탄핵소추안 본회의 보고…이르면 내일 표결

    thumbnail - 尹대통령·김용현 국방장관 탄핵소추안 본회의 보고…이르면 내일 표결
  5. 한동훈 “계엄, 경고성일 수 없어…尹 탈당 요구 전달”

    thumbnail - 한동훈 “계엄, 경고성일 수 없어…尹 탈당 요구 전달”
  6. 홍준표, 尹 계엄 선포에 “경솔한 한밤중 해프닝, 잘 수습하길”

    thumbnail - 홍준표, 尹 계엄 선포에 “경솔한 한밤중 해프닝, 잘 수습하길”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