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 “내가 결혼 못 하는 이유” 이것 때문이었다

입력 2024 03 06 15:46|업데이트 2024 03 06 15:46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배우 성훈(방성훈·41)이 자신이 결혼을 못 하는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성훈이 출연해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성훈은 ‘결혼 언제 할 거냐’는 탁재훈의 물음에 “때 되면 할 것이다. 아직은 결혼을 잘 모르겠다. 지금 할 일이 너무 많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을 하게 되면) 이혼할 것 같은 두려움도 있다. 주변에 있는 형들 중에 잘 사는 형들이 별로 없다”면서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에 이상민은 “성훈씨는 작품에서 결혼을 다섯 번이나 했다. 근데 현실은 나 혼자 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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