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2주 차에 뒤집혔다” 넷플릭스 글로벌 1위 차지한 한국 미스터리 시리즈
입력 2025 12 17 17:13
수정 2025 12 17 17:13
‘자백의 대가’가 글로벌 1위에 올랐다.
17일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에 따르면 ‘자백의 대가’는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 분)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분),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넷플릭스를 통해 다시 보기 서비스되는 SBS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44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4위, tvN 드라마 ‘프로보노’는 160만 시청수로 7위에 올랐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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