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 둘째 임신 소식 깜짝 공개...“웰컴, 여름아기!”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방송인 김나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김나영 인스타그램
김나영 인스타그램
11일 방송인 김나영(38)이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나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웰컴, 최신우 동생 #여름아기”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김나영은 배를 내밀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둘째라니! 축하합니다”, “또 한번의 축복이네요. 축하해요 나영 씨”, “대박. 저도 여름에 둘째 출산 예정이에요. 모두 파이팅”, “축하합니다~~~건강 관리 잘하세요”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4월 결혼, 이후 2016년 첫 아들 신우 군을 출산했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