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김범 오늘(26일) 훈련소 입소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입력 2018 04 26 10:32|업데이트 2018 04 26 10:43
배우 김범이 오늘(26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김범 미세스캅2. 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범 미세스캅2. 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26일 배우 김범(30·김상범)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다. 구체적인 입소 장소, 일정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김범은 이날 입소,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약 2년 동안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게 된다.

앞서 김범 소속사 스타쉽 by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범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며 “기초 군사 훈련을 충실히 받은 후, 약 2년 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범은 유전적 질병으로 인해 20대 초반부터 꾸준한 치료를 병행하고 있었다”라며 “약물 치료 및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에만 전념하면서 이를 극복하려 노력하였으나,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범은 ‘거침없이 하이킥’, ‘꽃보다 남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소리’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달에는 배우 오연서와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