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도 반했다” 정해인, 파리 패션쇼서 뽐낸 ‘독보적 비주얼’

입력 2018 06 24 14:35|업데이트 2018 06 24 14:35
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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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정해인이 패션쇼에서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정해인이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디올 옴므(Dior Homme) 19SS 컬렉션’에 참석했다.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한 정해인은 해외 유명 셀럽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었다.
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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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해인은 디올 옴므의 시그니처 올 블랙 수트에 레터링 타이로 포인트를 주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쇼는 디올 옴므의 새로운 아트디렉터로 임명된 디자이너 킴 존스의 첫번째 컬렉션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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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과 디올 옴므가 함께한 더욱 다채로운 스케치 화보는 더블유 매거진 8월호를 통해 더 자세히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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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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