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식당 건물서 화재, 당분간 영업 중단 “인명피해 無”

입력 2018 07 03 11:04|업데이트 2018 07 03 13:59
헨리 식당 건물 화재
헨리 식당 건물 화재
헨리가 운영하는 식당 건물에서 화제가 발생했다.

3일 헨리의 레스토랑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물내 타매장 화재로 인해 당분간 영업을 휴무해야 합니다. 인명피해는 다행히도 없었습니다. 빨리 복구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공지 글을 올렸다.

한편, 헨리는 지난 5월 서울 신사동에 대만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해당 식당은 한류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한 헨리는 현재 MBC ‘나혼자산다’, JTBC ‘비긴어게인2’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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