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정준영 측 “열애설 사실 무근..친구 사이”

입력 2018 08 08 10:45|업데이트 2018 08 08 10:58
정준영 지연 열애설 부인
정준영 지연 열애설 부인
티아라 출신 지연이 정준영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8일 한 매체는 정준영과 지연이 약 1년 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가까워진 것.

이에 대해 지연 측은 “정준영과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지금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준영 측 또한 “지연과 연인 사이가 아닌 친구 사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정준영은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과 tvN ‘짠내투어’에 출연 중이다. 지난 3월에는 싱글 ‘피앙세’ 음원을 냈다.

지연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중국 기획사 롱전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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