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정대선 부부, 현대家 제사 참석 때마다 이슈되는 이유는?

입력 2018 08 17 12:42|업데이트 2018 08 17 12:43
고 변중석 여사 11주기 참석하는 정대선 사장 내외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1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8.8.16 연합뉴스
고 변중석 여사 11주기 참석하는 정대선 사장 내외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1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8.8.16 연합뉴스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 부부가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돼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1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서는 모습이 포착됐다.
정대선-노현정 내외, 고 변중석 여사 11주기 제사 참석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1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8.8.16 연합뉴스
정대선-노현정 내외, 고 변중석 여사 11주기 제사 참석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1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8.8.16 연합뉴스
노현정, 고 변중석 여사 11주기 참석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1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8.8.16 연합뉴스
노현정, 고 변중석 여사 11주기 참석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1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8.8.16 연합뉴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단아하게 쪽진 머리에 화이트 저고리, 옥빛 치마를 입고 등장했다. 환하게 웃는 모습도 보였다.

두 사람이 제사에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에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7주기 제사에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슈가 됐으며 지난해에도 해당 두 제사에 참석하는 모습이 어김 없이 포착된 바 있다. 노현정은 늘 단아하고 고운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대가의 제사가 해마다 이슈가 되는 것은 인기 아나운서에서 재벌가 며느리가 된 노현정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故 정주영 명예회장 17주기 찾은 노현정 전 아나운서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씨가 20일 오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7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br>뉴스1
故 정주영 명예회장 17주기 찾은 노현정 전 아나운서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씨가 20일 오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7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뉴스1
정대선 사장과 노현정 전 아나운서, 고 변중석 여사 10주기 참석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0주기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br>연합뉴스
정대선 사장과 노현정 전 아나운서, 고 변중석 여사 10주기 참석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0주기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한편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06년 정대선 사장과 결혼한 후 KBS를 퇴사했으며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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