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아들 시하, 첫눈 만끽하는 모습 ‘눈덩이를 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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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아들 시하
봉태규 아들 시하
배우 봉태규 아들 시하의 근황이 공개됐다.

24일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눈. 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서울에 내린 첫눈을 만끽하는 시하의 모습이 담겼다.

작은 손으로 눈덩이를 굴려 눈사람을 만드는 듯한 시하의 모습은 귀여운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봉태규는 지난 2015년 5월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결혼해 같은해 12월 아들 시하 군을 얻은 데 이어 지난 5월 둘째 딸을 얻었다. 봉태규는 현재 아들 시하 군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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