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황금폰 해명한 지코 “이번 사건과 관련 無..지인들 연락처가 전부”
13일 지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가 방송에서 언급한 휴대전화 관련 일화는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과는 일절 관련이 없다”며 “해당 휴대전화를 통해 제가 본 건 지인들의 연락처 목록이 전부였고 사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은 지도 오래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지코는 이어 “섣부른 추측은 삼가해주시고 악의적인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에는 강경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준영이 불법 영상을 촬영 및 유포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지코가 방송에서 언급한 ‘황금폰’ 발언이 재조명됐다.
사진=뉴스1,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