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근 결혼, 예비신부는 네 살 연하 비연예인 ‘2년 6개월 열애 결실’

입력 2019 04 04 14:07|업데이트 2019 04 04 14:07
조문근 결혼
조문근 결혼
Mnet ‘슈퍼스타K1’ 출신 가수 조문근(34)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4일 조문근 소속사 롤링컬쳐원은 “조문근이 오는 21일 서울 모처에서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조문근 예비신부는 4살 연하의 비연예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년 6개월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서울 마포부 근처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문근은 지난 2009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1’에 출연해 젬베 청년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너라는 걸’, ‘그냥 걸었어’, ‘말 좀 해 봐’, ‘바람에 날려’ 등 곡을 발표했다. 현재는 조문근밴드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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