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추성훈, 충격 노화 근황…“많이 늙었어” 한탄

입력 2022 03 01 16:59|업데이트 2022 03 01 16:59
추성훈 인스타그램
추성훈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본인 영상을 본 후 노화된 모습을 한탄했다.

추성훈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이 늙었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 링크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화보를 촬영하고 운동을 하는 추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추성훈은 헬스장에서 운동한 후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추성훈은 1975년생으로 만 46세다. 나이에 비해 놀라울 정도의 탄탄한 근육과 함께 쏙 빠진 얼굴살도 눈길을 끈다.

추성훈은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추성훈은 최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추성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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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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