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 주워야 하나”…유튜브 개설한 女연예인의 고민

입력 2022 11 10 17:41|업데이트 2022 11 10 17:41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
개그우먼 신봉선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고민에 빠졌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그동안 셀럽파이브 신봉선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신봉선이 새로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히자 송은이는 영상통화를 연결해 “채널 오픈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송은이가 구독 버튼을 누르면서 22번째 구독자가 됐다.

신봉선은 대표 송은이에게 “유튜브 채널 편당 제작비를 얼마까지 써도 되냐”라고 물었고 송은이는 “초기에는 편당 제작비가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신봉선은 “죄송한데 지금 나가서 공병이라도 주워야 하는 거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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