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판정’ 받았던 여배우, 해변서 D라인 공개

입력 2022 11 19 16:20|업데이트 2022 11 19 18:08
지소연 인스타그램
지소연 인스타그램
임신 중인 배우 지소연이 괌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고 ‘D라인’을 자랑했다.

지소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괌 여행 셀프 만삭사진 찍기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인 배우 송재희와 함께 한 태교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색 줄무늬 수영복을 입고 해변에서 포즈를 취한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늘씬한 팔다리와 돋보이는 D라인이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또한 스쿠버다이빙 장비를 등에 짊어진 송재희의 모습도 담겼다.
지소연 인스타그램
지소연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 2017년 결혼한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올해 8월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난임 판정을 받고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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