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안타까운 근황 “극심한 고통 때문에 숨어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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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인스타그램
휘성 인스타그램
가수 휘성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휘성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입니다. 극심한 정신적 고통 때문에 오랫동안 집에 숨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간만에 헤어세팅을 해봤다. 조금 더 자주 소식 올리겠다”면서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프로포폴 상습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2021년 10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 이후 종종 소식을 전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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