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남편 발인…결혼 17년 만에 사별
입력 2024 01 11 09:20
수정 2024 01 11 13:52
탤런트 사강(46·홍유진) 남편 신세호(50)씨가 영면에 든다.
발인은 11일 오전 10시 2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장지는 성남시립장제장이다.
사강은 9일 남편상을 당했다. 2007년 결혼한 지 17년 만이다. 슬하에 두 딸이 있다.
숨진 남편 신씨는 그룹 ‘god’, 가수 박진영 댄서 출신이다. 평소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는 2015년 SBS TV ‘오 마이 베이비’에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당시 신씨는 사강이 부엌에 있자 “내가 할 테니 쉬어라”, “손에 물 묻히지 마라. 이러려고 시집 왔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SBS 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E채널 ‘별거가 별거냐’ 등에 출연했다.
뉴스24
발인은 11일 오전 10시 2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장지는 성남시립장제장이다.
사강은 9일 남편상을 당했다. 2007년 결혼한 지 17년 만이다. 슬하에 두 딸이 있다.
숨진 남편 신씨는 그룹 ‘god’, 가수 박진영 댄서 출신이다. 평소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는 2015년 SBS TV ‘오 마이 베이비’에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당시 신씨는 사강이 부엌에 있자 “내가 할 테니 쉬어라”, “손에 물 묻히지 마라. 이러려고 시집 왔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SBS 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E채널 ‘별거가 별거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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