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스 루이 “최근 급성 심근경색… 기절 직전 응급실서 겨우 살아”

입력 2024 03 18 13:28|업데이트 2024 03 18 13:52
그룹 긱스의 루이. 루이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긱스의 루이. 루이 인스타그램 캡처
힙합 그룹 긱스의 루이가 최근 급성 심근 경색으로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루이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입원 사진을 올리며 “월요일 아침 갑자기 찾아온 급성 심근경색으로 기절 직전에 집 앞의 아산병원 응급실에 아주 운 좋게 겨우 도착해서 살았다”고 적었다.

이어 “병문안은 불가했기에 알리지 않았다”며 “수술 잘 끝냈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루이는 릴보이와 함께 2011년 긱스로 데뷔했다. 2021년에는 가수 유성은과 결혼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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