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새론, 12살 차이 띠동갑 열애설 터졌다

입력 2024 03 24 08:22|업데이트 2024 03 24 08:22
김새론 소셜미디어(SNS) 캡처
김새론 소셜미디어(SNS) 캡처
배우 김새론과 김수현이 열애 중이라는 추측이 터져 나온 것은 24일 새벽이었다.

김새론이 김수현과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스토리에 올렸기 때문이다.

이 사진은 약 3분 만에 삭제됐지만 짧은 시간 누리꾼들에게 퍼져나가 열애설이 확산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있고, 김새론은 윙크하는 표정에 김수현은 넋을 빼앗긴 듯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어 열애설에 힘을 보탰다.

심지어 두 사람의 열애설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0년생인 김새론은 과거 인터뷰에서도 1988년생인 김수현을 함께 연기하고 싶은 상대 배우로 여러 번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모두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했던 이력이 있다.

이 사진을 김새론이 3분 만에 삭제했다는 점에서 열애설에 무게가 실린다. 두 사람의 공식 입장에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김새론은 2022년 음주운전 사고로 벌금형을 받은 후 자숙하고 있다.

김수현은 현재 tvN ‘눈물의 여왕’에서 배우 김지원과 함께 결혼 후 아내와 다시 사랑에 빠지는 남자 역을 열연하고 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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