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크게 다쳤다”…이효리, 사고로 ‘신체 변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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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SNS
이효리 SNS
가수 이효리가 손을 다쳐 ‘손톱’이 안 난다고 고백했다.

28일 가수 이효리는 소셜미디어(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방송에서 이효리는 지난해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가운데 손톱이 없다. 작년에 사고로 손이 크게 다쳤었는데 그때 손톱 자라나는 부분이 파괴됐다”면서 “그 뒤로 안 난다”고 전했다.

이어 “방송할 때는 가짜 손톱을 붙이고 위장하고 있다. 손을 움직이는 데는 지장이 없어서 감사히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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