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집 120억에 팔렸다…3년 만에 70억 차익

입력 2024 05 02 14:42|업데이트 2024 05 02 16:36
장윤정, 애절한 감성 보이스  ]가수 장윤정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에서 ‘10대 가수상’을 수상한 뒤 화려한 축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4.4.12. 뉴스1
장윤정, 애절한 감성 보이스
]가수 장윤정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에서 ‘10대 가수상’을 수상한 뒤 화려한 축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4.4.12. 뉴스1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 부부가 서울 용산구의 고급주택을 매각해 3년 만에 7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2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는 지난달 120억원에 거래됐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21년 3월 이 주택을 50억원에 공동명의로 분양받았고, 매도에 나서 3년 2개월 만에 70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 매각가는 120억원으로 해당 평형대에서 최고가 거래다.

나인원한남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지민 등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지며, 전용 244.72㎡ 공시가만 106억 7000만원에 달한다. 일대의 한남더힐, 장학파르크한남 등과 함께 국내 대표 고가주택으로 꼽힌다.

뉴스24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