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이 때렸다” 혈흔 사진 폭로…‘충격’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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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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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48)의 중국인 남편 진화(30)가 혈흔 사진과 함께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진화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함소원이 때렸다”고 주장하며 피 묻은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화는 눈가와 코 주변에 피가 나고 있었다. 입술도 부어있었다.

이후 진화는 글을 수정했으며 “난 절대 함소원이 배우라서 그런 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8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 진짜 너무 피곤하다”고 밝혔다.

진화는 2017년 18세 연상의 함소원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 혜정을 얻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결혼생활을 공개했으나, 2021년 3월 방송 조작 논란이 불거져 하차했다.

함께 방송 활동을 중단한 함소원은 2023년 베트남에서 거주 중인 근황을 밝혔으며, 올봄에는 중국으로 이사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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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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