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20년만에 속옷 모델 발탁…“48세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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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모델로 발탁된 야노 시호의 모습.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속옷 모델로 발탁된 야노 시호의 모습.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야노 시호가 속옷 모델로 발탁됐다. 올해로 48세인 야노 시호는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야노 시호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속옷 브랜드 ‘윙(Wing)’ 화보와 광고 영상을 올렸다.

약 20년 만에 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야노 시호는 “오랜 세월을 거쳐 다시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브라톱과 청바지를 착용하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그는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나이를 잊은 듯한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20년 전 야노시호의 모습.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20년 전 야노시호의 모습.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이날 야노 시호는 “그리운 20년 전. 젊다”라며 과거 속옷 모델로 활동하던 당시 광고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20년 전과 똑같다”, “40대 후반이라는 게 안 믿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은 아내 야노 시호의 재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속옷 모델로 발탁된 야노 시호의 모습. Wing 제공
속옷 모델로 발탁된 야노 시호의 모습. Wing 제공


지난달 16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추성훈은 “일본 도쿄에 있는 집은 아내 명의”라고 밝혔다.

그는 “아내가 저보다 훨씬 일을 열심히 한다”며 “일본 모델 출연료가 그렇게 센지 모르겠지만 슈퍼카도 두 대 있고 사랑이 데리고 해외여행도 간다”라고 말했다.

앞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야노시호·추성훈 부부의 집은 도쿄 하라주쿠 번화가에 있으며 50억원대라고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유승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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