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중동 사태’ 추경 일정 합의…내달 10일까지 처리키로
이보희 기자
입력 2026 03 30 18:35
수정 2026 03 30 20:50
여야는 30일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오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합의 처리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합의문을 발표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양당은 3월 임시회 회기를 내달 2일까지로 하고, 이튿날인 4월 3일부터 4월 임시회를 열기로 했다.
추경 관련 일정으로는 4월 2일 시정연설, 7∼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 및 부별 심사 등에 합의했다.
아울러 여야는 내달 3·6·13일 대정부질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송 원내대표는 “오늘은 추경을 위한 4월 임시회 일정에 대해 합의하는 것”이라며 “추경안의 상세한 내용에 대한 검토와 협의는 예결위 차원에서 여야 간에 심도 있게 논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부는 31일 국무회의에서 25조원 안팎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하고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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