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된 광양제철소…검은 연기·불꽃 치솟은 이유

오달란 기자
입력 2019 07 01 13:33
수정 2019 07 01 13:33
포스코 “폭발 막으려 남은 가스 태운 것”
연합뉴스
정전은 30여분 만에 복구됐지만 폭발을 막기 위해 제철소 내부에 남아있는 가스를 태우는 과정에서 다량의 검은 연기와 불꽃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포스코 측은 폭발 방지를 위해 굴뚝에 설치된 안전장치(브리더·Bleeder)가 작동해 가스를 태우면서 연기와 불꽃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뉴스1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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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 포스코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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