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롯데인재개발원 재건축 공사장서 50대 노동자 추락사

입력 2020 04 21 19:10|업데이트 2020 04 21 19:10
21일 오전 9시 51분쯤 경기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 재건축 공사장에서 50대 작업자 A씨가 6m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다.

경찰은 일용직 노동자인 A씨가 철골 구조로 된 건물 2층에서 화재 감시 작업을 하다가 추락해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