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33층 아파트 큰불…한밤 주민 수백명 대피

입력 2020 10 09 00:55|업데이트 2020 10 09 01:11
8일 오후 11시 7분쯤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에서 불이 나 주민 수백명이 대피했다. 연합뉴스
8일 오후 11시 7분쯤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에서 불이 나 주민 수백명이 대피했다. 연합뉴스
8일 오후 11시 7분 울산시 남구 달동의 한 주상복합 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12층에서 발생해 오후 11시 50분 현재 강한 바람을 타고 위아래로 번졌다.

주민 수백 명은 대피했다.

울산소방본부는 인근 소방서 소방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화재를 진압하면서 인명 수색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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