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사건 사고 [속보] 안성 물류창고 신축현장서 8명 추락…“5명 중상” 입력 2022 10 21 14:28|업데이트 2022 10 21 14:39 21일 오후 1시 5분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 외가천리의 한 저온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8명이 다쳤다.이날 사고는 건물 4층에서 시멘트 타설 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이 거푸집 붕괴로 인해 5∼6m 아래 3층으로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총 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중 5명은 중상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추락한 3명은 심정지 상태다”라고 밝혔다. 경찰·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강민혜 기자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