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여학생 7명 성추행한 20대 담임교사…검찰 송치

입력 2024 07 09 15:08|업데이트 2024 07 09 15:08

학생들과 분리조치 후 직위해제

교실 자료 사진. 아이클릭아트
교실 자료 사진. 아이클릭아트
자신이 맡고 있는 초등학교 여학생들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20대 교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9일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교사 A씨를 이달초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경기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로 재직하며 자신이 담임을 맡은 학급의 여학생 7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알게 된 학부모들이 지난해 11월 신고하면서 경찰이 수사를 착수했다.

이후 학교 측은 A씨를 학생들과 분리 조치하고 피해자가 더 있는지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A씨는 현재 직위해제된 상태다.

경찰은 반 년가량 수사를 진행하며 A씨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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