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몰라요’ 가수 옥희 암 투병 끝에 별세

가수 옥희
가수 옥희. 예우회 제공


히트곡 ‘나는 몰라요’, ‘이웃사촌’으로 1970년대 인기를 누린 가수 옥희가 지난 20일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73세.

고인은 5인조 걸그룹 서울시스터즈 리더로 데뷔했다. 그는 홍콩, 중동,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활발한 공연을 펼쳤다. 귀국 후 1974년 ‘나는 몰라요’로 솔로 데뷔하며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이 곡으로 MBC ‘10대 가수상’을 받았다.

1978년 복싱 세계 챔피언 출신 홍수환과 교제하며 딸을 얻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결별했으나 1995년 재결합해 화제가 됐다. 둘 사이에는 아들 1명과 딸 1명이 있다. 고인은 지난해 신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 왔다. 장례는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진다.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여기 이슈
갓생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