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하던 50대 추락 중태… 바퀴 달린 컨테이너 움직여 3m 아래로 떨어져

이정수 기자
입력 2026 06 24 12:26
수정 2026 06 24 13:00
경남 함안의 한 공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3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5분쯤 함안군 대산면의 컨테이너 제조공장에서 A씨가 용접 작업을 하던 중 3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A씨는 현재 위중한 상태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컨테이너 위에서 작업하던 중 바퀴가 달린 컨테이너가 움직이면서 중심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이후 해당 작업장에 작업 중지를 권고했다.
경찰은 동료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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