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7월 1일 구로사랑상품권 80억원 규모 발행…할인율 최대 10%

서유미 기자
입력 2026 06 24 17:33
수정 2026 06 24 17:33
하절기 발행규모 30억원에서 80억원으로
서울 구로구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다음달 1일 오후 2시 구로사랑상품권을 8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구로구 관계자는 “하절기 발행규모를 당초 30억원에서 80억원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구로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월 구매한도는 50만원, 보유한도는 150만원이다.
할인율은 최대 10%다. 구매 시 5%가 먼저 할인되고, 결제금액의 일부는 5% 페이백 혜택으로 제공된다. 페이백은 전월 결제자를 대상으로 익월 페이백 전용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예산 한도 내에서 선착순이다.
상품권은 구로구 내 서울페이 가맹점 2만 1000여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소에서는 제한된다.
또 배달전용 ‘땡겨요 상품권’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구로구는 지난해부터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로사랑상품권을 확대발행하고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구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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