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TY홀딩스 회장, 국립중앙박물관회 회장 선출
김임훈 기자
입력 2026 10 14 11:42
수정 2026 10 14 11:42
임기 새달 25일부터 3년…“기부·후원 전통 더욱 발전시킬 것”
윤석민 TY홀딩스 회장이 제17대 국립중앙박물관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국립중앙박물관회는 지난 13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윤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 달 25일부터 3년이다. 제16대 박은관 회장의 뒤를 이어 국립중앙박물관 후원 활동을 이끈다.
윤 신임 회장은 2008~2011년 국립중앙박물관회 젊은 친구들(YFM) 초대 위원장을 맡아 젊은 세대의 박물관 후원 참여를 이끌었다. 2020년부터는 박물관회 부회장으로 운영과 후원 활동에 참여해 왔다.
윤 신임 회장은 “50여 년 동안 국립중앙박물관회가 이어온 기부와 후원의 전통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다음 세대가 박물관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회는 박물관을 사랑하고 후원하는 이들의 자발적인 모임에서 출발한 민간 후원단체다. 1974년 창립해 1981년 사단법인으로 발족했다. 문화재 기증과 학술사업, 대외교류 등을 지원하고, 전통문화를 알리는 사회교육 강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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