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5747억 순매수에 장중 급락 되돌린 코스피



19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9.96포인트(1.76%) 오른 5768.0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5488.41에 거래를 시작해 개장가가 곧 장중 저가로 기록됐고, 이후 낙폭을 만회해 장중 고가인 5768.01로 거래를 끝냈다.

이달 들어 코스피는 17.11% 하락해 주요 글로벌 지수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나타냈다. 10월 1일부터 지난 금요일까지 삼성전자(005930)는 19.74%, SK하이닉스(000660)는 28.38% 떨어지며 지수 약세를 이끌었고,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 종목 전반으로 하락세가 확산됐다. 다만 이날은 최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급락 흐름을 되돌렸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5747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주도했다. 개인은 1조862억원, 외국인은 379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608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5217억원 순매수로 전체 4609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강세였다. 삼성전자는 1.16% 오른 21만8000원, SK하이닉스는 0.39% 오른 127만7000원에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7.20%, 현대차(005380)는 4.49%,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9.94%, KB금융(105560)은 1.69%, 삼성생명(032830)은 2.52% 상승했다. 반면 SK스퀘어(402340)는 0.51%, 삼성전기(009150)는 1.52% 하락했다.

시장 전반에서도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677개 종목이 올랐고 204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33개였으며 상한가 2개, 하한가 1개가 나왔다. 거래량은 2억5315만9000주, 거래대금은 17조2173억97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개별 종목 가운데 KBI동양철관과 에스엠벡셀은 각각 29.96%, 29.9% 올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1.57%,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18.42%, 한화갤러리아우는 17.31% 상승했다. 반면 에이엔피는 29.91% 급락해 하한가를 기록했고, 키다리스튜디오는 15.06%, 동양우는 9.97%, 에넥스는 8.05%, LS에코에너지는 6.76% 내렸다.

최근 흐름을 보면 코스피는 13일 6035.35, 14일 6008.81, 15일 5554.22로 밀린 뒤 16일 5668.05에 이어 이날 5768.01로 2거래일 연속 반등했다. 52주 최고는 9385.59, 최저는 3728.38이다. 같은 날 코스닥도 장중 약세를 딛고 808.89로 상승 마감했고,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종가보다 1.10원 내린 133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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