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몬’ 추성훈 “딸 추사랑, 엄마아빠 몰래 아이돌 준비中”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3 26 14:10
수정 2018 03 26 14:10
‘토크몬’ 추성훈이 딸 사랑이의 근황을 전했다.
추사랑 인스타그램
2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올리브 ‘토크몬’에는 UFC 파이터 추성훈이 출연한다.
오랜만에 얼굴을 비친 추성훈은 딸 추사랑 양의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샀다.
‘토크몬’ 추성훈
추사랑은 올해 유치원을 졸업, 초등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봤다”며 “제복이 멋있어서 경찰이 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내 동생(고모)한테는 엄마아빠에게 말하지 말라고 하면서 아이돌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추성훈은 천하장사 강호동과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토크몬’에는 배우 정소영, 강은탁, 모델 문가비 등이 출연한다.
사진=올리브
연예팀 seoulen@seoul.co.kr
오랜만에 얼굴을 비친 추성훈은 딸 추사랑 양의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샀다.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봤다”며 “제복이 멋있어서 경찰이 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내 동생(고모)한테는 엄마아빠에게 말하지 말라고 하면서 아이돌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추성훈은 천하장사 강호동과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토크몬’에는 배우 정소영, 강은탁, 모델 문가비 등이 출연한다.
사진=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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