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화제성 1위”…넷플릭스 휩쓸더니 SNS까지 터진 ‘이 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 방송화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가 2주 연속 화제성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 따르면 ‘레이디 두아’는 2월 3주차 TV-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 13일 공개 직후 정상에 오른 데 이어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주연 배우 신혜선의 활약도 눈부시다. 신혜선은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작품의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원순우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대표는 “‘은중과 상연’, ‘당신이 죽였다’, ‘자백의 대가’ 등 2026년 들어 벌써 다섯 번째로 넷플릭스 드라마가 화제성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의 남성 중심 범죄 스릴러에서 벗어나 여성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면서 넷플릭스의 화제성 강세가 더욱 뚜렷해졌다”라고 분석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 포스터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 킴(신혜선 분)과 그의 정체를 끈질기게 추적하는 형사 박무경(이준혁 분)의 욕망과 진실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신혜선은 극 중 여러 얼굴을 지닌 미스터리한 인물 사라 킴 역을 맡아 1인 다역 열연을 펼쳤다. 사라 킴은 백화점 명품관 직원으로 일하던 중 전시장 속 명품 가방을 보며 ‘저 가방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한 뒤 가짜 인생을 선택한다.

사채에 시달리다 한강에 몸을 던지던 순간 그의 이름은 ‘목가희’였으나 이후 술집에서 일하는 ‘두아’로, 악덕 사채업자와 계약 결혼을 하며 ‘김은재’로 신분을 바꾼다.

신분 세탁 끝에 ‘사라 킴’의 인생을 살게 된 그는 가방 브랜드 ‘부두아’를 론칭하고 명품 반열에 오르기 위해 분투한다.

배우 신혜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 예고편 캡처


‘레이디 두아’는 흡입력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공개 3일 만에 38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비영어 TV쇼 부문 3위에 올랐다.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현대인의 허영심을 정조준한 메시지로 화제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레이디 두아’의 거침없는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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